25/04/09 - 거꾸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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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거
25/04/09 한 일 : 아침식사로 먹는 시러얼을 숟가락으로 먹지 않고 젓가락으로 먹었다. 느낀 점 : 시리얼과 우유의 조화가 그리워졌다. 내일 먹는 시리얼은 더 맛있게 잡술 수 있겠다.
25/04/08 - 거꾸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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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거
25/04/08 한 일 : 샴푸로 몸을 씻고, 바디워시로 머리를 감았다. 느낀 점 : 머리에 안 좋다. 비누로 머리 감으면 안 좋다. 막 그런 얘기가 있길래 직접 해봤는데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다. 두피가 더 매끈매끈해졌다.
[백준] BOJ 14285 간선 끊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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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BOJ
https://www.acmicpc.net/problem/14285  | Solved.ac 난이도 : P5 | 걸린 시간 : 약 20분  🏷️ 최단 경로어떤 알고리즘을 알고 있을 경우 체감 난이도가 확 내려가는 류의 문제를 풀 때마다 문제의 난이도가 절대적일 수가 없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한다. 이 문제의 경우에도 문제를 읽자마자 '최단 경로 다익 짜면 끝이네' 의 생각이 금방 떠오른다. 발상의 아이디어는 거의 없는데 그래프에서 최단 경로 구하는 게 G1이라 문제 난이도가 P5가 되버리는. 최단 경로 빼면 실제 체감 난이도는 실버급..   풀이 일단 st가 연결된 상황에서 지울 수 있는 간선의 가중치 합의 최댓값을 생각해보자.이러면 우리는 st의 최단 경로에 포함되는 간선을 제외한..
(물리의 정석 - 양자역학) 0강.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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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양자역학
내가 양자역학을 공부하는 이유양자컴퓨터 -> 양자컴퓨터 이론 -> 양자역학이런 식으로 양자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만들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공부를 타고가다보니 양자역학 정도는 꼭 필요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https://moonjupark.medium.com/quantum-computing-%EC%B1%85%EA%B3%BC-%EC%82%AC%EC%9D%B4%ED%8A%B8%EB%93%A4-603a54219c8f Quantum computing: 책과 사이트들퀀텀 컴퓨팅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여러 책들을 읽고 다른 사람들의 설명을 들어보았다. 대충 기본을 이해하게 된 후에, IBM의 qiskit을 이용한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데 참조할 교재가 마땅치moonjupark.medium.com 진행 ..
맨 땅에 헤딩하기 프로젝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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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고
주제가 바뀌어서 계획서를 다시 작성했다...  양자컴퓨터 탭으로 이어집니다..
맨 땅에 헤딩하기 프로젝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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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고
초기 계획서를 작성했다.
제 1회 디미고 프로그래밍 챌린지 개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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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개최 후기
https://www.acmicpc.net/contest/view/1344 작년 8월 30일에 열렸던 제 1회 디미고 프로그래밍 챌린지 개최 후기를 약 5달 만에 남겨본다. 내가 1학년 때부터 같이 PS하던 친구들끼리 "우리도 BOJ 학교 대회는 한 번 열어야되지 않겠냐"라는 말이 오가곤 했고, 결국 2학년이 되자마자 대회 준비를 시작했다. 처음 계획은 이랬다. ~4월 : 문제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5, 6월 : 문제 출제7월 : 문제 검수8월 : 대회 개최문제 난이도 : Solved.ac 기준 브론즈 ~ 플래티넘문제 수 : 약 10문제출제진 : 재학생 3명 + 신입생 N명검수진 : 5분 정도 (검수비 : 5만원)- 오픈 콘테스트와 교내 오프라인 대회를 따로 진행. 출제진 중 대회 개최에 참여 경험..
맨 땅에 헤딩하기 프로젝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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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고
최근에 나온 핫하다면 핫하고 식었다면 식은 Rust 라는 언어가 있다. c언어의 대체제니 뭐니 하면서 붐이 "일어날 뻔" 했다가요즘은 많이 사그라진 추세이다. 전에 관심이 생겨서 환경 작업까지 다 해놓고 그냥 놓아버렸었는데 이번 기회에 러스트로 뭔가 만들어보려고 한다.  프로젝트명 : 러스트로 게임 만들기 러스트로 뭘 개발할 수 있는지 찾아보던 와중에 Bevy라는 러스트 기반 게임 엔진을 찾았다.많이 알려진 애가 아니라서 공부하기 위한 자료가 많이 없다는 게 큰 문제인 듯 하다. . 아직 개발 환경 설정도 안했고 딱히 할 것도 없어보이던데 1일차는 그냥 앞으로 뭘 할지 방향만 대충 잡아놓고 관련 자료들 훑어보기만 하고 마무리한다.  공부할 때 참고할 자료)h..
2025 1인 1프로젝트 [ 공업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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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고
와 진짜 레전드 프로젝트다 이건 내 인생에서 최고의 경험이 될거야
국제정보올림피아드 교육생 여름학교 2차 모의고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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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기타 대회
지난 1차 모의고사에 이어서 2차 모의고사를 치뤘다.2차 모의고사를 방학 때 치고 개학한 지금 후기를 남긴다..  문제 1 2 3 4번 모든 문제를 읽고 부분점수를 갉아먹었던 지난 1차고사와는 다르게, 2차고사 때는 그나마 쉬워보였던 1, 3번 문제를 중점적으로 보았다. 1번 문제는 약간의 발상을 통해서 다익스트라 문제로 바꿔서 해결하면 되는 플래 상위권 문제였고, 3번 문제는 어떻게 해서 만점 풀이를 찾았다고 생각할 무렵 1%가 부족한 상태로 대회가 끝났다. 1번은 63점, 3번은 36점을 받아서 99점이라는 찝찝한 점수를 얻게 되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1번은 priority_queue를 queue로 해놓고 엉뚱한 곳을 뒤지고 있어서 발견하지 못했고, 대회 후 수정하니 바로 AC를 받..
국제정보올림피아드 교육생 여름학교 1차 모의고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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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기타 대회
내 인생 러닝타임이 가장 긴 ps 대회를 치뤘다.난이도는 내 인생 모든 대회 통틀어서 최고치였다. 처음으로 5시간 풀로 고민을 하며 풀었다.물론 점수는 5시간 풀로 고민한 점수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형편없지만.. 부끄럽지만 점수는 400 만점에 100점도 얻지 못했다.  느낀 점 내가 플래 중위까지는 꽤나 잘 공부가 되어 있다고 여긴다. 사실 이것도 확신이 없는 것 같다.하지만 모의고사에서의 하한선인 플래 상위 ~ 다하위부터도 아예 접근을 못하겠더라.플래 중하위를 풀이가 떠오르기 시작하니 재밌다보니까 그쪽만 주구장창 푼 결과인 것 같다.이제 플래 상위 ~ 다하위 랜디의 중요성을 깨닫고 상한을 늘리는 약간은 재미없는 공부를 다시 약간 시작할 때인 것 같다. 점수가 안나와서 아쉬운 감정보다 앞으로 이런 공..
Expert 달성 / Educational Codeforces Round 168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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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CodeForces
Expert 달성!  기숙사 생활을 하는 고딩이라 웬만해서는 코포 참여를 할 수가 없다.그래서 7/29에 방학을 하고 본 첫 번째 라운드였다. 학교에서는 코포 참여를 어렵지만 PS에는 제한이 없다. 수업시간에도 알빠노를 시전하면 그만이다.수업시간에는 수업에 집중하는 척하고 칠판을 보며 멍 때리듯 풀이를 생각하면 된다. 코포는 코포로 공부해라는 말이 있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기는 하지만,당연히 백준 문제풀이가 코포 레이팅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7월에 학교 시험이 모두 끝나고 할 게 없어서 PS만 주구장창했더니 인간관계를 잃고 실력을 얻었다.방학하고 바로 블루를 갔으니 뭐 만족한다.  대회 후기 전체 평 : 그렇게 많은 사고를 요하는 셋은 아니었다. D와 E의 난이도 차이가 많이 나서 D까지..
ddirori가 PS하는 블로그